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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인기 게임 '그란 투리스모' 등장할 콘셉트카 공개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콘셉트카인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내년 봄 인기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에 등장할 모델이다. 운전 즐거움을 극대화한 모델을 실물로 구현했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타일에서 개발된 디자인으로, 한 사람만 탑승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시안 FKP37과 파워트레인을 고융한다.

디자인은 정교한 공기 역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후면부에는 Y형태의 테일 라이트가 장착된 거대한 날개가 후면 전체를 차지한다. 본체는 휀더와 분리됐고, 육각 형태의 사이드 윈도는 1968년부터 람보르기니 마르잘에서 영감을 받았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실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시대를 앞서가는 인테리어 디자인도 갖췄다. 앞쪽에서 제트 전투기 조종사처럼 선실로 들어가야 하는 운전석, 미래형 스티어링 휠 등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람보르기는 매우 젊은 브랜드로, 가상의 차를 실물로 공개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슈퍼스포츠카 애호가들이 열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비전과 멋진 디자인을 담았다"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최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MO) 밋차 보커트는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람보르기니와 람보르기니의 미래지향적인 포부에 대해 큰 열의를 갖고 있는 젊은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궁극의 가상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람보르기니 내의 디자인 인재들이 날개를 펴고, 모든 람보르기니처럼 헤드터너이자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인 자동차를 시각화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람보르기니가 미래 기술, 특히 경량 소재와 하이브리드 분야에서 추진하는 것을 반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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