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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숙명여대 학생들, 용산구 한강로동 7가구에 연탄나눔 봉사

숙명여대 학생들, 용산구 한강로동 7가구에 연탄나눔 봉사

숙명여대 봉사단이 지난해 연탄나눔을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연말연시를 맞아 재학생과 교수, 직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60여명이 2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일대를 방문해 7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연탄 구입비용은 학생들이 이달 교내에서 직접 만든 키링, 컵과일, 북보틀 등을 판매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숙명라이프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숙명라이프아카데미는 융합적 지식과 바른 인성, 실천적 의지를 갖춘 미래형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다. 정규학기 중에는 인문, 리더십, 미래역량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과 케이스 스터디, 디자인 씽킹 수업을 통해 지식을 쌓으며 방학에는 인성캠프와 리더십워크숍을 시행해 지행일치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숙명여대 기초교양대학은 "배운대로 실천하는 인재, 공동의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로 6년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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