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 저서, 세종도서에 선정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 저서, 세종도서에 선정

'시민종교의 탄생: 식민성과 전쟁의 상흔' 세종도서 선정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왼쪽)와 그의 저서 '시민종교의 탄생: 식민성과 전쟁의 상흔'(오른쪽)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의 저서 '시민종교의 탄생: 식민성과 전쟁의 상흔'(시민종교의 탄생)이 지난 25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 중 사회과학 분야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우수도서 출판 장려와 책 읽는 문화 보급을 위해 우수도서를 선정,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병영도서관 등에 보급하는 세종도서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강인철 교수의 저서는 2007년, 2009년, 2013년에 세종도서의 전신인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에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로 세종도서에 선정됐다.

강인철 교수는 "올해 7월 '경합하는 시민종교들: 대한민국의 종교학'이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것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신대 문예창작대학원에서 공부한 황영미 작가가 나의 배우자다. 이번에 그의 책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또한 함께 2019년 세종도서로 선정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합하는 시민종교들'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시민종교의 탄생'이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로, '전쟁과 희생: 한국의 전사자숭배'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 창작자금 지원 대상으로 각각 선정됨으로써 강인철 교수가 집필한 '시민종교 3부작' 모두가 우수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