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초콜릿'은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지난 2004년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하지원과 윤계상이 보여줄 호흡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바, 하지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윤계상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이다.

한편, '초콜릿'은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