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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도 '삼각별' 독주…벤츠 E클래스, SK엔카닷컴 최다 등록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SK엔카닷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중고차 시장에서도 확실한 인기를 이어갔다.

SK엔카닷컴은 올 들어 11월 26일까지 수입 중고차 등록대수를 확인한 결과 E클래스가 1만8939대로 가장 많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1만5872대)보다도 늘어난 수치다. 2위인 5시리즈도 1만7048대로 전년(1만5489대)보다 늘긴 했지만, 두 모델간 격차는 크게 확대됐다.

수입 준중형차 시장에서도 벤츠 C클래스가 7255대로 1위를 탈환했다. 지난해(5804대)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BMW 3시리즈는 7411대에서 7098대로 줄면서 2위로 떨어졌다.

수입 SUV 시장은 대형 SUV 포드 익스플로러가 새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티구안은 2위로 밀려났다. 벤츠 GLC와 GLA가 새로 4~5위에 올라 벤츠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벤츠 E-클래스의 등록대수가 지난해부터 BMW 5시리즈를 앞지르기 시작했다"며 "신차시장에서의 인기가 중고차 시장에도 이어져 올해는 E-클래스 외에도 C-클래스, S-클래스, GLC, GLA 등의 거래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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