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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연제 누구? 선우용여 딸+미인대회 출신 가수

사진= JTBC '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가수 최연제(본명 김연제)가 '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슈가맨으로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부른 가수 최연제가 출연했다.

미인대회 출신의 최연제는 지난 1992년 '소중한 기억'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바 있으며, 선우용여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70년생인 최연제는 올해 나이 50세로, 현재는 미국 로스엔젤러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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