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저능아 아베 처참한 망신"… 일본 맹비난한 北, 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대신이 북한의 초대형방사포를 '탄도미사일'로 착각하자 북한이 원색적인 조롱을 퍼부어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북한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은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알린 담화에서 "바보는 약으로 고치지 못한다"며 "이번에 우리가 진행한 초대형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놓고 탄도미사일발사라고 말하며 무지를 말짱히 드러낸 일본 수상 아베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라고 조롱했다.

북 외무성 부국장은 "아베는 정말로 구석구석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바보이자 둘도 없을 희대의 정치난쟁이"라며 "아베는 진짜 탄도미사일이 무엇인가를 오래지 않아 그것도 아주 가까이서 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지난 29일 북한이 함경남도 연포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방사포를 발사하자 "북한의 거듭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심각한 도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