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상명대 문화예술형 교육기부 컨설팅단 '시각 장애인 위한 사진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 실시

상명대 문화예술형 교육기부 컨설팅단 '시각 장애인 위한 사진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 실시

시각장애인이 사진촬영하고 있는 모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는 문화예술형 교육기부 컨설팅단(단장 양종훈 교수)이 지난 30일 효창공원에서 진행한 (사)마음으로보는세상에서 주관하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사진교육' 프로그램의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07년 동아미술제 당선을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는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상명대 사진영상컨텐츠학과 학생 멘토가 한 조를 이뤄 참여토록 구성됐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이 멘토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사진의 구도, 카메라 작동법, 사진 선별 등 기존에 불가능할 것이라 여기던 사진 촬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또 시각장애인들이 촬영한 사진을 만지는 점자사진으로 만들어 손의 감각을 통해 사진을 체험하고 멘토로부터 피드백을 들은 후 다음 촬영에 반영하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컨설팅단은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개선점을 제안하고,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