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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능 직후 '19세 알바' 크게 증가… 일반음식점 알바 가장 많아

수능 직후 '19세 알바' 크게 증가… 일반음식점 알바 가장 많아

19세가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톱 10 /알바몬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 19세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이력서가 6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알바몬이 올해 수능 전후인 10월15일~11월21일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이력서 빅데이터 37만여 건을 분석해 연령별 이력서 등록추이를 본 결과에 따르면, 19세 연령의 이력서가 수능 직후인 11월15일부터 일주일간 548% 증가, 전월 동기간 대비 6.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대 알바 이력서는 1.6배, 30대 이상 이력서는 1.3배 증가하는 등 19세를 제외한 타 연령층 이력서 증가율은 평균 1.5배 수준에 그쳤다.

19세 알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는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았다. 19세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알바(복수응답)는 일반음식점(30.1%)이었고, 이어 서빙(24.2%), 커피전문점(22.6%), 아이스크림·디저트(17.4%), 패스트푸드점(16.8%), 베이커리·도넛·떡(16.4%) 등 편의점(17.8%)을 제외하고 상위 1~8위를 모두 외식·음료 카테고리 아르바이트가 휩쓸었다.

이는 30대 이상 구직자들이 △사무보조(23.8%), △포장·품질검사(11.8%), △매장관리·판매(11.6%), △커피전문점(11.0%), △제조·가공·조립(10.6%), △고객상담·인바운드(10.2%)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르바이트를 골고루 선호하는 것과는 뚜렷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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