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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컨퍼런스' 참석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양국 중앙은행은 양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장기 경제 정책의 지속 가능성, 통화 및 통화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중앙은행, 학계 및 연구소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양국 중앙은행 총재는 별도 면담을 통해 양국 경제 상황, 중앙은행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 총재는 오는 3일 출국해 8일 귀국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