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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비가짬뽕, 겨울철 신메뉴 '마라짬뽕' 출시

마라짬뽕/이비가푸드



이비가짬뽕, 겨울철 신메뉴 '마라짬뽕' 출시

짬뽕 전문 프랜차이즈 '이비가짬뽕'이 신메뉴 '마라짬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얼얼한 매운맛으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마라(麻辣)'는 현재 외식 시장뿐 아니라 식품 유통업계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다. 마라는 중국 쓰촨성 지방 요리에 자주 쓰이는 향신료로 먹으면 입이 마비가 될 정도로 맵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다. 현재 외식 시장에는 '마세권(마라탕 판매점 인근 지역을 역세권에 비유한 말)', '마라위크(마라 요리를 먹는 주간)' 등 마라 관련 유행어가 줄을 이을 만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비가짬뽕은 오랜 연구개발 시간을 들여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고 마라 본연의 얼얼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자 오랜 연구를 거듭했다. 이비가의 마라짬뽕은 마라향신료의 풍미는 유지하되 육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 특허 받은 육수를 베이스로 소비자들의 혀를 얼얼하게 만들 각종 마라 향신료들을 배합해 최상의 맛을 구현해 냈다.

한국식 건강 짬뽕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이비가짬뽕은 지난 2001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140여개의 가맹점이 오픈했으며, 9월부터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 주문 서비스도 시작한 프랜차이즈 짬뽕 전문점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이비가짬뽕 대치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울 입성을 완료했고, 2020년 내 서울 매장 3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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