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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바른미래 변혁, 부산·인천·대전·경남 '신당기획단' 발족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3일 부산·인천·대전·경남에 신당 창당을 위한 '신당기획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변혁에 따르면 경남 신당기획단은 김유근 전 경남지사 후보를 단장으로 하고 부단장 5명, 기획위원 4명으로 구성했다. 기획단에는 23세부터 49세까지 비교적 젊은 층이 참여했다.

김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바른미래당은 국민에게 피해만 주는 민폐정당, 세금만 축내는 기생정당이 됐다"며 "신당은 가장 먼저 혁신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에서는 이성권 전 부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원외위원장과 당원이 바른미래 탈당을 선언하고 변혁 신당기획단을 발족했다.

인천에서는 정승연 인하대 교수와 인천대 학생인 김상혁 씨가 신당기획단의 공동단장이 됐고, 대전에서는 김태영 전 대전시당 대변인을 단장으로 하는 신당기획단이 출범했다.

변혁은 오는 4일 당명(가칭)을 발표하는 데 이어 8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여는 등 창당 작업을 본격화한다. 중앙당 창당대회는 내달 초로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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