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평창 겨울 풍경속 공연과 함께하는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
강원도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이 겨울 풍격속 공연과 함께하는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휘닉스 평창의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는 강원도 평창의 새하얀 겨울 풍경속에서 레드와인 3종, 화이트와인 1종, 스파클링 와인 1종 등 신중하게 엄선된 와인과 함께 카프레제, 브루제타, 화덕피자 등 총 9종의 세미 안주 뷔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와 함께 겨울 밤을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싱어와 피아노로 구성된 유로피언 여성 듀오가 선보이는 공연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보내는 겨울여행의 로맨틱한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의 영업시간은 20:00 ~ 24:00까지 이며 12월 19일까지 오픈 특가로 1인 30,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가 운영되는 휘닉스 호텔의 '아베토'에서는 휘닉스 평창 방문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한 중식 메뉴도 새롭게 선봬였다. '아베토중식'에서는 자장면, 볶음밥, 아베토 짬뽕, 탕수육과 화덕피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아베토 짬뽕'은 겨울 여행으로 차가워진 몸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며, 입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아베토 중식' 운영시간은 12:00 ~ 19:00까지 이며, 휘닉스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아베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올겨울 휘닉스 평창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12월 중순에 오픈하는 스노우빌리지는 겨울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서, 패밀리 튜브 썰매, 스노우모빌 어트랙션, 일루미네이션과 눈 조각 공원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12월 중순에 오픈하는 '윈터스파'는 강원도의 겨울 풍경을 바라보며 야외 노천 스파에서 힐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 평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