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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11월 외국인 증권자금 39.6억달러 순유출…1년여 만에 '최대'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한국은행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40억달러 가까이 빠졌다. 1년여 만에 최대 순유출이다. 국내 경기 둔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주식자금의 유출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9년 1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주식자금을 중심으로 39억6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 10월 채권자금이 5억5000만달러 빠지면서 한 달 만에 순유출로 전환한 후 두 달 연속 유출세다.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0월(-42억7000만달러)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다.

주식자금 유출폭이 크게 확대됐다. 주식자금은 국내 경기 둔화 우려,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재부각 등으로 24억4000만달러 빠져 지난 8월(-19억5000만달러)부터 넉 달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자금은 일부 만기도래, 차익실현성 매도 등의 영향으로 15억2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달 국내 은행간 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257억5000만달러로 전월(259억2000만달러)에 비해 1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은 국내 경제지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재부각, 홍콩 및 위구르 인권법안에 따른 미·중간 갈등 우려 등 대외리스크 영향으로 지난 6일 기준 1189.6원으로 11월(1181.2원)보다 상승했다.

환율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축소됐다. 전일 대비 변동폭은 10월 3.9원에서 3.6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변동률도 0.33%에서 0.31%로 감소했다.

국가의 신용 위험도를 나타내는 외평채 5년물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지난달 28bp(1bp=0.01%포인트)로 전월(32bp)보다 소폭 감소했다. CDS는 국가나 기업이 부도가 났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으로 프리미엄이 낮을수록 부도위험도 낮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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