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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12~13일 '공학기반 지속가능한 개발' 주제 국제 콘퍼런스

고려대, 12~13일 '공학기반 지속가능한 개발' 주제 국제 콘퍼런스

APRU, 미국화학공학회 공동 주관

고려대 전경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미국 화학공학회(AIChE) 지속가능연구소와 환태평양대학교협의회(APRU)와 함께 '공학기반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12일~13일까지 양일간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화학공학회는 지난해 기준 110개국 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 학술단체 중 하나다. 환태평양대학교협의회는 고려대 등 국내 5개교를 포함해 환태평양 지역 주요 50개 대학이 참여하는 단체로, 공중보건, 고령화 사회, 여성 리더십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두 기관은 국내 대학 중 고려대와 처음으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지속가능한 수자원과 물 안보 ▲기후환경 및 사회경제적 이슈 등을 주제로 다룬다. 스탠포드대 윌리엄 미치(William Mitch) 교수, 네이처리뷰 지구환경저널 로라 징크(Laura Zinke) 부편집장 등 관련 분야 세계 석학 30여 명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윌리엄 미치 교수와 함께 APRU 지속가능폐기물관리 프로그램의 책임자를 맡고 있는 옥용식 고려대 교수가 대회장을 맡는다. 옥 교수는 올해 11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환경생태 분야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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