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미리보는 고교학점제 워크북' 개발해 중3에 보급

서울시교육청, '미리보는 고교학점제 워크북' 개발해 중3에 보급

미리보는 서울형 고교학점제 워크북 표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예비 고1 학생의 서울형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중3을 위한 미리보는 서울형 고교학점제 워크북'을 개발해 관내 중학교 386교에 12일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워크북은 내년 고교에 입학하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학년말 자기개발시기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수량은 총 7만7000부로 학생 1인당 1부씩 제공된다.

자녀의 진로에 따른 교육과정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도 온라인이나 e-북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워크북은 고교 입학 후 진로에 따른 자신의 교육과정 설계와 나만의 과목선택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됐다. 동영상 콘텐츠와 설명이 포함된 교사용 콘텐츠도 함께 보급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워크북 보급으로 고교 입학 후 학생 선택 교육과정 설계역량이 강화됨으로써 2015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