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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 렌탈 서비스로 소비자 구매 부담↓

노바이러스 공기청정살균기 NV-330과 NV-990/사진=게이트비젼



노바이러스(Novaerus) 수입유통사 게이트비젼은 노바이러스의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바이러스는 특허받은 플라즈마 코일 기술로 각종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파괴하는 아일랜드 산 공기청정살균기다.

게이트비젼은 BS렌탈, 롯데렌탈 '묘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렌탈 서비스를 한다. 이번 렌탈 서비스는 노바이러스 구매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BS렌탈은 최대 48개월 분할 납부 방식을, 롯데렌탈 '묘미'는 최대 36개월 분할 납부 방식을 제공한다.

지난 11월 일반 가정용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소개된 노바이러스 NV-330과 NV-990은 플라스마 코일에 오로라와 같은 전자이온필드를 형성해 오염된 실내공기를 흡입해 각종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유기물질 등을 파괴하는 공기청정살균기 제품이다. 현재 유럽에서 의료기기로 등재되어 판매되고 있다. 필터나 살균 약품·램프 등 소모품이 없어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

노바이러스는 메르스 사태와 노로바이러스 등 보건 위험 문제 발병 이후 국내 1000여 대 구급차와 450여 개 병원에서 공식 공기살균기로 사용되고 있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렌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가격 부담 없이 노바이러스 제품을 사용해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 중 노인이나 어린이 등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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