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한은, 2019년도 한국은행 전자금융세미나 개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한국은행은 18일 '분산원장기술 생태계와 전자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9년도 한국은행 전자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금융 부문에서의 분산원장기술 생태계 발전 가능성과 이에 따른 규제 변화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향후 분산원장기술 확산과 관련 생태계 발전이 전자금융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인 박수용 서강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국제기구(세계은행)를 비롯한 국내 학계, 업계 전문가 3인의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됐다.

우선 제1세션에서는 하윤정 세계은행 팀장이 '분산원장기술 생태계 발전 가능성 - 세계은행(World Bank)의 Bond-i 사례 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계은행 및 주요국 중앙은행 등을 중심으로 금융부문에 분산원장기술을 도입·활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생태계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제2세션은 장중혁 아톰릭스랩 이사가 '암호경제(Crypto-Economy)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암호경제 현황을 거시적 관점에서 조망함과 동시에 암호경제의 향후 진화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제3세션에서는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해외 가상자산금융 규제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가상자산금융의 개념을 살펴보고 가상자산 발행시장 및 유통시장별 주요국의 규제 현황을 발표한다.

제4세션에서는 발표자 3인과 김종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블록체인융합PM, 윤성관 한국은행 전자금융조사팀 팀장 등이 세션별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전자금융의 미래 모습과 정책당국의 대응 방향 등에 대하여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