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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기업 회계감리 지적사례 DB 구축

금융감독원은 22일 기업에 대한 회계감리 지적사례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DB화된 사례는 2018~2019년 감리 지적사례 중 향후 반복 발생 가능성이 큰 29건이다. 기업의 회계기준 위반 지적 내용과 지적 근거 및 판단 내용, 감사절차 미흡 사항, 시사점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공개된 감리 지적사례의 경우 자세한 지적 배경이나 위반 사항에 대한 감독 당국의 판단 근거 등이 없어 이용에 한계가 있었다.

지적사례 유형별로는 ▲재고자산 3건 ▲유가증권 4건 ▲대손충당금 등 3건 ▲무형자산 4건 ▲기타자산·부채·자본 5건 ▲주석 미기재 2건 ▲매출 등 3건 ▲연결 1건 ▲유동성 분류 등 기타 4건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무제표 심사나 감리 결과에서 반복될 수 있는 사안은 주기적으로 기업·감사인에 상세히 안내해 기업의 투명한 회계처리를 유도하겠다"라며 "외부감사인도 중요한 신규 거래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적 의구심을 가지고 감사를 강화할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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