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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브랜드 '감성커피', SNS '통'하니 홍보 효과 톡!톡!

카페 창업 브랜드 '감성커피', SNS '통'하니 홍보 효과 톡!톡!



업종을 막론하고 젊은 층을 사로잡으면 그만큼 성공 확률을 높이기 좋다. 소비 주체가 기성세대에서 2030 세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고 경기의 흐름과 상관 없이 원하는 것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는 이유다. 특히 커피전문점의 경우 2030 세대들이 가장 많이 찾고 소비하는 공간 중 하나인데, 비슷한 느낌의 공장에서 기계를 찍어내듯 쏟아지는 커피전문점의 홍수 속에서 뭔가 남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즐기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젊은 감성 카페 창업 아이템 '감성커피'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에서 '통' 하며 성공 브랜드로 인식 받는 이유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각종 SNS 인증샷 및 매장 방문 후기 등이 SNS에 퍼지면서 긍정적인 홍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 개인 SNS 뿐만 아니라 '감성커피'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각종 SNS 후기들을 통해 브랜드의 맛과 멋을 공유한 사례들이 많다.

그렇다면, '감성커피'가 젊은 층의 마음을 공략한 배경은 무엇일까? 먼저 명확한 시그니처 메뉴 구성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는 물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창출하고 있다. '리얼 허쉬 초코라떼, 허쉬 모카라떼, 허쉬 아몬드라떼, 말랑쉐이크라인, 대만타이거밀크티, 동과라인' 등 시그니처 메뉴 판매 비율이 40%에 이르며 5,854잔의 일일 판매 수 기록이 이런 사실을 증명한다.

또 브랜드 특유의 감성적인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구성, 분위기는 젊은 감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타 브랜드 및 개인 매장과는 확실히 다른 멋을 가진다. 감성적인 문구 들은 SNS에 인증샷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최적의 포인트로 손꼽힌다. 브랜드가 가진 이런 맛과 멋의 정점은 젊은 세대들을 사로잡는 중요 포인트가 되기도 하지만, 굳이 2030 세대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상권 마다 입지조건에 맞는 특성을 발휘해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해 장기 고객으로 확보해 나가는 것 역시 '감성커피'가 가진 최대 장점 중 하나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요즘 젊은 층의 최고 소통 수단 가운데 하나가 SNS인데, 어떤 업종을 막론하고 이런 SNS를 통해 주목받는다는 것은 '대세'의 상징이 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저희 '감성커피'가 남다른 맛과 멋으로 2030 젊은 세대에게 주목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역시 이런 현상에 부합하는 것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영향력이 앞으로도 꾸준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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