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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유스바이오, 분만병원협회와 혈관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협력

대한분만병원협회와 유스바이오글로벌은 26일 상호 유대관계 강화·교류증진을 통한 상호간의 공동연구·기술개발 등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하여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기능강화 혈관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특허권을 바탕으로 최근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여러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오는 2020년에는 임상시험계획(IND)접수 및 임상시험 착수를 위해 서울대병원 소아안과 및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등과도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제대혈 기반 공동연구는 물론 인적교류, 전문인력의 취업, 각종 교육, 기술이전 및 기타 연구와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사업화 방안에도 상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에게 꼭 필요한 줄기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관련 연구 등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유스바이오글로벌 관계자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통해 산모 및 태아는 물론 직계가족들이 50~100년 후에 발생하는 관련질환에 대해 최초 보관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치료제로 개발할 것"이라며 "임상시험에도 적극적으로 공동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아 건강한 우리나라를 만드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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