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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개최

희망브리지, '2019 자원봉사자의 날' 개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이 누적 자원봉사 시간 500시간을 기록한 봉사자들에게 희망패를 수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지난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 1층 희망브리지홀에서 '2019 희망브리지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 한 해 동안 산불, 태풍 등 각종 재난·재해 피해 이웃들을 위한 현장 구호 활동,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던 재난위기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 우리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희망브리지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서 희망브리지는 2019년 우수 자원봉사자와 봉사동아리에 대해 포상하고, 다년간의 자원봉사 실적이 뛰어난 장기 봉사자를 대상으로 기념패를 전달했다.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한 김수진 씨는 "봉사를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큰 기쁨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누비며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8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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