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부산 민간임대아파트 범일동 스마트시티, 범일동 새로운 주거단지 기대



부산 범일동에 민간임대주택 스마트시티가 들어서는 가운데, 범일동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범일동 스마트시티는 부산 범일동 범일역과 문현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성남초등학교와 성동중학교 데레사여자고등학교가 500m 내에 있으며, 수변공원과 자성대공원 등이 조성되어있다.

특히 북항 재개발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경제효과와 12만 명의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동부산, 서부산의 개발에 따라 원도심이 침체를 겪었지만 북항 통합개발, 경부선지하화, 철도시설 재배치 등이 마무리 되면 마린시티에 버금가는 랜드마크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범일동 민간임대아파트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에 해당된다. 이에 범일동 스마트시티 공급대상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청약조건도 자격의 제한이 없다. 또한 임대주택과 다르게 임차인 선정요건이 무주택자가 아니라, 아무런 자격제한이 없어 주택이 있는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민간임대주택인 범일동 스마트시티는 최소 8년간 안정적인 임대를 하게 되고, 8년 이후에는 분양으로 전환 할지, 하지 않을지 선택하게 되는 구조다. 또 민간임대주택은 발기인 5명 이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고 토지 80% 이상의 매입 또는 사용 동의로 사업승인이 가능하며 출자금은 향후 사업승인 득 하면 임대보증금으로 전환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