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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다감 결혼, 남편은 1살 연상 사업가

사진= 한다감 SNS



배우 한다감이 결혼한다.

한다감은 오늘(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편 한다감은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2018년 12월 본명 한은정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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