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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기아차, 설 맞이 무료 시승 이벤트…장애인 가구도 대상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 맞이 차량 무상 대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간 차량 215대를 무상 대여한다.

현대·기아차는 6일부터 17일까지 각각 홈페이지에서 설 명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이용 기간은 현대차가 23일부터 29일까지 6박7일, 기아차가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이다. 당첨 결과는 각각 17일과 21일 공지한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를 준비했다. 기아차는 3세대 K5와 ▲K7 프리미어 20대 ▲THE K9 20대 ▲스팅어 10대 등 150대다.

참여 조건은 만 21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중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K9과 스팅어는 만 26세 이상으로 제한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함께 경자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설 연휴를 즐기시길 바라며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설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기아차는 시승이 끝난 후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30명을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인을 입력하면 20명에 3세대 K5 3박 4일 시승 기회를 추가해준다.

기아차는 '초록여행 귀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중증장애인 15가구에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 완충, 여행 경비 등 혜택도 준다. 오는 1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처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3세대 K5를 비롯해 대표 인기 차종을 귀향 차량으로 준비했다"며 "기아차와 함께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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