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업무단지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 분양
지난해 11월 21일 청라국제도시는 시티타워 착공식과 함깨 청라지역 개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라 시티타워'는 약 448m의 높이로 '도쿄 스카이트리(634m)', '광저우 캔톤타워(610m)' 등과 함께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초고층 타워다. 시티타워 바로 옆에 들어서는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청라국제도시 개발의 중심인 국제업무단지 내에서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청라의 오피스텔은 주거지역이 집중된 청라 1, 2동에 공급되었고, 업무단지 내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이제 시작이다. 국제업무단지 내에는 하나금융타운, 차병원복합의료단지, 로봇랜드, GM대우 R&D 센터, 스타필드, IHP 산업단지 등 청라 주요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와 개발을 앞두고 있다.
특히 하나금융타운은 2017년에 1차로 통합 데이터센터가 입주했고 글로벌 인재개발원, 금융지원센터 등도 2023년까지 차례로 들어설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본사 확장/이전으로 현재 근무인원을 포함해 약 1만 8,000여 명이 이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0년 완공 예정인 차병원 복합의료타운은 1조 5천억 사업비에 약 8,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며 의료전문병원, 의과대학, 문화체험공간 등 의료와 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 청라 스타필드가 2020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다.
교통여건도 개선되어 지하철 7호선이 연장, 개통 예정으로 청라 국제도시역까지 총 10.6km, 6개 역이 신설된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에서 청라까지 지하철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항철도와 9호선이 연결되면 청라에서 잠실까지 5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청라/김포구간은 2017년 부분 개통되어 이용 중이며 전 노선 개통 시 경기 수도권 전 지역을 1시간대로 진출입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2020년 청라국제도시~영종국제도시 간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청라 국제도시와 영종 국제도시가 하나로 연결된다.
이로 인해 편의시설이 부족한 영종국제도시에서 기존 세대뿐 아니라 임대 수요까지도 청라로 흡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BRT, GRT 등 편리한 대중교통과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여건 신설 및 개통으로 청라의 교통망이 한층 다양해지고 편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시티타워와 커낼웨이 바로 옆에 위치했으며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에 A동 335실, B동 337실, C동 337실 등 총 3개동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이뤄진 오피스텔이다.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세대 상부층에서 호수조망이 가능하며 청라국제도시 최대 위락상권으로 형성될 4.5km의 인공수로 커낼워커는 현장 바로 앞과 연결되어 생활편의시설 및 위락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티타워 역까지도 도보 5분 거리 내 위치하여 최고의 황금입지로 평가받는 곳에 위치한다.
지상 1층은 상업시설로, 2~4층은 업무지원시설(오피스)로 이루어지며 오피스는 각 호실별 입주자의 사업 성격에 따라 1개 호실, 2개 호실, 3개 호실, 다양하게 사용면적을 선택,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실내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오피스텔은 5층~23층 2룸 설계로 투자는 물론 1인 가구 및 신혼가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하여 더욱더 기대되는 오피스텔로 이루어진다.
홍보관은 부천(부천시 심곡동 172-15/부천역 5번 출구 앞), 철산(광명시 철산동 다인빌딩 2층/철산역 1번 출구)에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