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아차, 호주오픈 볼키즈 한국대표 20명 파견

기아자동차는 볼키즈 한국 대표 20명을 호주로 파견했다.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올해에도 볼키즈 한국대표를 파견했다.

기아차는 8일 '2020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발대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볼키즈는 테니스 경기에서 볼 공급과 처리 등 경기 진행을 돕는 유소년이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공식 후원사로 17년째 국내에서 볼키즈 20명을 파견해왔다. 영어능력평가와 실기, 체력평가 등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볼키즈 대표단은 8일 호주로 출발했으며, 멜버른에서 테니스 경기 운영과 볼키즈 역할 집중 훈련을 받게 된다. 공식 활동 외에도 멜버른과 시드니 등 현지 문화 체험도 일정에 포함된다.

올해 기아자동차 호주오픈 볼키즈 한국대표로 선발된 김도현(14세) 군은 "세계적인 경기에서 볼키즈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현지에 가서도 열심히 훈련해 볼키즈로서의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 호주오픈 볼키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한민국 유소년들이 세계적 행사에 참여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기업인 기아자동차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볼키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