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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경영목표달성 결의대회

NH농협은행 장미경 부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0년 경영목표달성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결의문을 제창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9일 여신심사부문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0년 경영목표달성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미경 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은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고,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부행장은 "촘촘한 여신정책과 정교한 여신심사, 철저한 사후관리의 선제적 실행을 통해 농협은행 수익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2020년에도 변함없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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