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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 네팔 교사 실종사고 상황점검단 구성… 외교부 등과 공조

교육부, 네팔 교사 실종사고 상황점검단 구성… 외교부 등과 공조

실종 교사 가족, 조기 귀국 교사 대상 심리치료·상담 지원

지난 17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롯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충남지역 교사 4명이 실종된 가운데 같은 날 학생들을 인솔해 트레킹에 오르던 전남지역 교사들이 찍은 현지 사진. (사진=독자 제공) /뉴시스



교육부는 충남 지역 교사 4명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사고에 관해 상황점검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상황점검단은 정종철 교육안전정보국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학교안전총괄과장, 교원정책과장, 교원양성연수과장, 교육국제화담당관, 홍보담당관이 참여한다.

교육부는 실종 교사 전원이 최대한 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외교부 등과도 공조할 방침이다. 또 실종 교사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사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상담도 지원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합동점검회의를 갖는다. 네팔 현지 수색과 구조 지원을 위한 충남교육청 후발대도 이날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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