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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대통령' 선출 D-3…31일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10명 접전

-메트로경제, 농협중앙회장 후보 정책 검증

-농협중앙회장 선거 이달 31일

'농민대통령'으로 불리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31일로 다가왔다. 본후보만 무려 10명이다. 역대 최다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판세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27일 농협중앙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장 선거후보자로 총 10명이 등록했다. 투·개표는 오는 31일에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본후보 10명(기호 순)은 ▲1번 이성희(70) 전 낙생농협 조합장 ▲2번 강호동(56)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3번 천호진(57) 전 농협북대구공판장 사장 ▲4번 임명택(63) 전 언주로(현 선정릉) 지점장 ▲5번 문병완(61) 보성농협조합장 ▲6번 김병국(68) 전 서충주농협 조합장 ▲7번 유남영(64) 정읍농협 조합장 ▲8번 여원구(72) 양서농업협동조합장 ▲9번 이주선(68) 송악농업협동조합장 ▲10번 최덕규(69) 전 가야농협 조합장 등이다.

농협중앙회장은 211만 여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 등 수십 여개 계열사의 실질적인 최고경영자 자리다. 막강한 권력에 비해 공개토론 한 번 없는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도 나오는 만큼 메트로경제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에 대해 서면인터뷰로 정책검증을 실시했다. 후보들 모두 한국의 농업과 농협의 미래에 대한 위기 의식을 강조했지만 해법은 제각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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