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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성대, 예비 신입생 대상 '3D 프린팅 활용교육' 진행

한성대, 예비 신입생 대상 '3D 프린팅 활용교육' 진행

한성대가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3D프린팅 활용교육을 진행한다. /한성대학교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내달 11일까지 한성대 창의융합원(C&C School)에서 예비 신입생들의 창의융합 기초역량 배양을 위한 3D프린팅 활용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신입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ICT 기술인 3D프린팅 기술과 모델링을 체험하고 자신이 선택할 전공과 3D프린팅을 융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대·공대·인문대·사회과학대 등 한성대 모든 신입생들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가 대학에게 요구하는 융합 능력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 3D프린팅의 이해 ▲ 슬라이싱 프로그램 ▲ 3D모델링 실습 ▲ 3D프린팅 출력 및 후가공 등을 주제로한 기본교육에 이어, 기본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3D모델링 중심의 중급과정으로 진행된다.

한성대 예비 신입생들은 입학 전에도 창의융합교육 인프라인 상상파크의 첨단 기자재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3D프린터의 경우 시간제한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필라멘트와 같은 소재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성대 창의융합원 노광현 원장은 "올해 창의융합원은 전공·교양 영역에서 30여개의 융합 교과목과 함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신입생들이 3D프린팅 활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융합능력을 3월부터 진행될 다양한 교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대학 혁신을 위해 지난해 7월 창의융합원을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5가지 핵심 ICT기술(VR·AR, AI, 빅데이터, IoT리빙랩, 스마트팩토리)을 기반으로 한 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상상파크를 개관해 학생들의 참단 실습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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