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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김스낵, 일본 3대 온라인 쇼핑몰 통해 판매

수협중앙회가 한국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온라인 채널을 집중 공략한다/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한국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온라인 채널을 집중 공략한다.

수협중앙회는 29일 자체 개발한 김스낵 '미스터 잘생김'을 일본 3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재팬', 'Qoo10재팬', '와우마'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스터 잘생김'은 국내산 김 원초를 사용한 큐브형 스낵 제품으로 일본 온라인 쇼핑몰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협은 판매 추이를 검토한 후 온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수협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지역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해 해외진출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방콕과 쿠알라룸푸르 수협 무역지원센터는 지난해 김·황태 스낵, 고갈비포 등으로 현지 대형 온라인마켓인 라자다(Lazada), 쇼피(Shopee), 411(e-store)몰 입점에 성공했다. 호치민 무역지원센터는 지난 17일 VTV현대홈쇼핑(현대홈쇼핑 베트남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내 신규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수협 관계자는 "국가별 무역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몰 판매 촉진을 위한 맞춤형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협 무역지원센터는 현재 중국, 홍콩, 베트남, 대만, 일본,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 국가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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