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NH농협은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고객 금융지원

-피해고객 신규자금 지원 최대 개인 1억원, 중소기업 5억원

-기존 대출고객은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혜택 지원



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잠정)까지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출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격리된 개인 ▲중국 수출입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 ▲병의원·여행·숙박·공연 업종 등 관련 피해가 우려되는 소상공인(중소기업 포함) 등이다.

기업은 최대 5억원, 개인은 최대 1억원까지 신규자금을 지원한다. 최고 1.00% 이내(농업인 최대 1.70%이내) 대출금리 감면과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도 유예 가능하다.

또 기존 대출고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심사결과나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기한연기가 가능하다. 최장 12개월까지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혜택도 지원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과 기업이 조속히 정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을 적기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