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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종 코로나 방역물품 매점매석 막는다

평택시, 신종 코로나 방역물품 매점매석 막는다

마스크·손세정제 가격폭등 우려에 따라 신고센터 운영

평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마스크 방역물품 폭리업체 신고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마스크 등 방역물품 가격 폭등이 우려됨에 따라 1일부터 매점매석 방지를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장기화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들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으며 매점매석에 따른 가격 폭등도 배제할 수 없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마트·편의점·약국 등 매장을 중심으로 가격 동향을 살피는 한편, 권역별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거나 매점매석 적발 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매점매석을 하다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종료 시까지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면서 "매점매석 행위를 적발한 시민들께서는 신고센터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