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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올해 4년제 대졸 예정자 취업스펙, 작년보다 높아

올해 4년제 대졸 예정자 취업스펙, 작년보다 높아

2019년~2020년 대학 졸업예정자 취업스펙 현황 /잡코리아



지원자의 신상정보를 배제하고 직무역량 중심으로 평가하는 채용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나 취업스펙 쌓기는 지난해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잡코리아가 올해 2월 졸업을 앞둔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5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신입직 취업 성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한 것은 무엇인가'(복수응답) 물었더니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54.3%)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자기소개서 작성'(45.0%), '전공분야 전문지식 함양'(39.9%), '지원할 기업분석'(31.0%), '면접준비'(25.0%), '다양한 사회경험'(23.8%) 순으로 많았다.

특히 이들의 평균 취업스펙은 작년 졸업생들보다 한층 높아졌다.

올해 졸업예정자의 졸업학점은 평균 3.3(4.5 만점 기준)으로 작년 동일조사(3.5)보다 0.2 낮았다. 하지만 전공자격증 보유자 비율(56.2%)은 작년(51.1%)보다 5.1%포인트 높았고, 인턴십 경험자 비율(47.8%)도 작년(32.1%)보다 15.7%포인트 크게 증가했다. 대외활동 경험자 비율(52.7%)도 전년(46.3%) 대비 6.4%포인트 높아졌다.

이밖에 공모전 수상 경험이 있다는 졸업생도 26.9%로 전년(20.3%)보다 6.6%포인트 많았고, 토익점수 보유자(37.5%←36.0%), 토익 평균점수(773점←757점)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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