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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페퍼저축은행, 비즈니스어워즈서 '올해의 비즈니스상' 수상

왼쪽부터 주한호주상공회의소 회장 크리스 라시티,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장매튜, 페퍼그룹 CEO 마이클 컬헤인, 주한호주대사 제임스 최.



페퍼저축은행은 '2020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Business Awards)'에서 '올해의 비즈니스상(Business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주한호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호주의 날' 식전 메인 행사로 한국에 진출한 호주계 기업 및 호주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한·호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하는데 공헌한 기업 및 개인을 축하하고 양국간 주요 산업분야의 교역, 투자 및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페퍼저축은행은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비즈니스상를 수상했다. 이 상은 주한호주상공회의소가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산업군, 기업 규모에 상관 없이 지원 받은 모든 기업 중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2013년 10월 설립된 페퍼저축은행은 2019년 9월말 기준 자산규모 약 3조원, 고객수 약 18만 명을 유치하며 79개 전체 저축은행 중 Top 4 규모로 성장한 바 있으며 경기 및 호남 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있다.

2018년 4분기와 2019년 1분기에 각각 저축은행 중앙회가 집계하는 79개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상품 중 판매실적 1위를 기록했으며 2019년 11월 말 퇴직연금 정기예금 잔액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여 수신 분야를 아우르며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다.

페퍼저축은행의 모회사인 페퍼그룹은 2019년 3월 기준 약 60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해 대한민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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