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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수근 분노케 한 사연은?

사진= KBS JOY



이수근이 분노했다.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진행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6개월간 데이트 비용을 독박 쓴 고민녀에게 무차별 팩트 폭행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는 해맑은 20대 고민녀가 등장, 적금과 퇴직금까지 탈탈 털어 데이트 비용에 썼다고 말해 보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 6개월 동안 고민녀를 이용할 대로 이용해 먹은 남자 친구의 파렴치한 이야기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고민녀는 데이트 비용, 여행 비용, 남자 친구의 사촌 동생들 용돈을 위해 돈을 주는 등 남자 친구에게 슈퍼‘을’을 자처,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친구의 직업을 묻는 서장훈에 “공무원이라고 했다. 하지만 공무원증을 본 적은 없다”고 답해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이수근은 큰 돈을 뜯겼음에도 그저 멍하니 있는 고민녀에 답답한 속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분노하며 “네 이름으로 대출도 받겠다, 이제”라고 뼈아픈 팩트 폭력을 날려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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