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1월 외환보유액 4096억달러…4개월 연속 '사상 최대'

image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넉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1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96억5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8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다.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건 미 달러화 강세로 유로화, 엔화 등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지만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국채와 정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MBS) 등 유가증권은 3784억5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65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반면 해외 중앙은행이나 글로벌 은행에 있는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202억9000만달러로 7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제통화기금(IMF) SDR(특별인출권)은 33억4000만달러로 2000만달러 감소했고, IMF 포지션은 27억8000만달러로 1000만달러 줄었다. 금은 47억9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4088억달러)은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다. 1위는 중국(3조1079억달러), 2위는 일본(1조3238억달러), 3위는 스위스(8548억달러)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