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현대모비스, 크렐 카오디오 시스템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현대모비스 크렐카오디오시스템.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크렐(KRELL)과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CES 2020'에 현대기아차 13개 차종과 미래 콘셉트차량 엠비전 에스에 장착해 관람객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엠비전 에스에는 가상 공간 터치 기술로 자율주행 모드에서 손짓으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별도 청음존에서 관람객들에 직접 시연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상이다.

현대모비스는 크렐의 브랜드 영상과 홈페이지 콘텐츠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 크렐 우수성과 차별화를 대중에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감각적으로 전달한 데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같은 부문에 54개국 8690건 출품작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수상에 성공했다.

크렐 카오디오시스템은 현대모비스가 2015년 크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한 브랜드다. 2016년 기아차 K7에 탑재한 후 호평을 이어왔다. 원음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고품격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현대모비스 차량부품영업사업부장인 이성훈 상무는 "향후 자율주행시대가 본격화되면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연동돼 크렐과 같은 프리미엄 사운드가 더욱 각광 받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