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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해태, '자유시간 빅' 출시…크기·가성비 높였다

'자유시간 빅' 제품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크기와 무게를 늘리고 가성비까지 높인 '자유시간 빅(Big)'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지널에 비해 중량은 2배 가까이 늘린 반면 가격은 50%만 오른 1500원으로 책정했다. 그램당 단가로 환산하면 15% 정도 가격을 실질적으로 인하한 셈이다. 길이는 1.5배 정도다.

에너지바 제품에 비해 주 고객층의 연령대가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10~20대여서 상대적인 가격 인하 효과는 더 크게 와 닿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자유시간은 국내 초코바 제품 중 매출 1위 제품이다. 오리지널과 미니 2종 만으로 지난 해 연 매출 500억 원(AC닐슨 기준)을 유일하게 돌파했다. 스니커즈와 트윅스 등 해외 브랜드가 격차를 두고 2, 3위로 뒤를 잇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주 고객층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제품"이라며 "사전 조사에서 맛과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와 자유시간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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