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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공시업무 안내 '기업공시 실무안내' 개정·발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공시업무 종합안내서인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개정해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05년부터 공시업무 담당자들의 공시이해도를 제고하고, 공시업무의 충실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발간해 왔다.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는 기업공시사항을 ▲유통공시 ▲발행공시(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포함) ▲지분공시 ▲전자공시 등 4개의 테마로 구분했다. 자본시장법, 상법, 자산유동화법 등에서 정하고 있는 각종 공시관련 제도와 상장법인 특례 등 공시실무자가 숙지해야 할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공시담당자 등이 자주 문의하는 사항을 질의응답(Q&A·190개)으로 정리했고, 유권해석과 공시위반을 비롯해 증권신고서 등 정정요구 사례 등을 수록해 실무에서의 활용도를 제고했다. 이와 함께 최근 개정된 공시제도 변경사항을 각 편 서두에 별도로 정리·기재하여 공시실무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금감원은 총 5000부를 발간해 상장법인, 유관기관 및 대학·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 관심기업과 개인투자자 등 공시제도에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자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금감원 홈페이지에 전자책자 형태로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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