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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DGB 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3274억원…전년 대비 10.6% ↓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32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6%(431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 2018년 하이투자증권 인수관련 염가매수차익 약 1600억원이 반영된 점을 감안할 때 지난해경상적인 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DGB금융그룹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4% 증가한 4322억원을 나타냈지만 총자산 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47%와 7.27%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룹 총자산은 80조원으로 전년 대비 8.7% 성장했다.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2.34%, 보통주 자본비율은 9.56%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5% 증가해 3682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822억원으로 전년대비 20.2% 증가했다.

특히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은 각각 849억원, 276억원의 순이익을 달해 향후 비은행 계열사들의 이익 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DGB금융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 주요 경영지표 현황/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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