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가 9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벤틀리는 최근 국제 기관인 우수고용협회에서 최고의 직장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무려 9년 연속이다.

최고의 직장은 1년간 직원들에 훌륭한 근무 환경과 채용방식 강화 등 모든 직원 발전에 힘 쏟은 고용주에 수여된다.

벤틀리는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속적인 직업 기술 개발 그리고 높은 수준의 실제 업무 경험 제공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벤틀리모터스 인사, 디지털화, IT 담당 이사회 임원인 '아스트리드 퐁테느(Astrid Fontaine)'는 "9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이는 향후 벤틀리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