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유럽에 시그니처 와인셀러 판매 기반을 닦았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에니스모어 세션스 하우스에서 행사를 열고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 주제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와 함께하는 하루'다. 240년 전통 와이너리 '코니&바로우'와 함께했다.

LG전자는 고객들에 스파클링 와인과 명상으로 시작하는 '아침'과 DJ 벤지비와 함께 와인을 고르게 하는 '오후', 칼럼리스트 데미안 바와 문학과 와인을 토론하는 '저녁'을 제공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상반기 영국에 이어 유럽 주요 국가에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해외영업담당 노영남 상무는 "더 많은 고객들이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