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하이투자증권, 주당 73원 현금 배당 결정

하이투자증권은 보통주 1주당 73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은 보통주 1주당 73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293억 원이며 보통주 배당률은 14.6%다. 지난 6일 DGB금융지주 실적 IR을 통해 발표된 하이투자증권의 2019년 연결기준 잠정 순이익 849억 원을 고려하면 배당성향은 34.5% 수준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연결기준 영업이익 722억 원, 당기순이익 849억 원을 실현했다.

특히 지난해 말 결의한 2175억 원의 유상증자가 올해 1분기 내 마무리되면 하이투자증권도 자기자본 1조 원대 증권사로 도약이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DGB금융그룹사로 출범 이후 첫 해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만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친화 경영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