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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고대 동문 모교에 1억원 쾌척… "AI연구에 마중물 되길"

고대 동문 모교에 1억원 쾌척… "AI연구에 마중물 되길"

전자공학과 1회 졸업, 배영곤 서현정보통신(주) 대표

배영곤 서현정보통신(주) 대표(왼쪽)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이 12일 발전기금 1억원 기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1회 졸업생인 배영곤 서현정보통신(주) 대표가 모교 전자공학과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오후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배 대표와 정진택 고려대 총장, 김중훈 공과대학 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이인규 전기전자공학부 학부장, 고성제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배 대표는 기부식에서 "노년에 접어들어 돌아보니 오늘날의 나를 만들어준 모든 과정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마침 작년이 입학 50주년이자, 전자공학과 설립 50주년이라 행사의 일원으로서 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과대학에서 AI연구소 설립을 위해 모금을 하고 있다 하니 내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정진택 총장은 "QS세계대학평가에서 고대의 공학, 기술 분야는 3년 연속 국내 종합사립대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위상이 높다"며 "배 교우님의 기부금이 전기전자공학과 발전은 물론 AI연구소 설립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배 대표가 운영하는 서현정보통신은 무선통신설비, 이동통신시공사업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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