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KT&G, 예비 사업가 창업 발표회 '더 데뷔' 개최

상상스타트업캠프 4기 '더 데뷔(THE DEBUT)' 행사 참가자 단체사진/KT&G



KT&G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 '상상스타트업캠프' 4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뷔(THE DEBUT)'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선발해 총 14주간의 실전 창업과정을 운영하는 KT&G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다. '더 데뷔'는 전체 과정 종료 후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가로서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KT&G는 지난해 10월 예비 창업가 40명을 선발해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론칭하는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바이산코리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기 수료팀 중 10개 팀이 그동안 준비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KT&G는 심사를 통해 5개 우수팀을 선발해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해외탐방금 지원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T&G는 2004년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 후원을 시작으로 임직원 성금 '상상펀드'를 활용한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며 청년창업 지원을 지속해왔다. 올해는 성수 소셜벤처 밸리에 개관하는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상상스타트업캠프'에 이어 연내 문을 여는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