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봄맞이 정비 캠페인을 시작하낟.

포드코리아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테크니션의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엔진 오일 15% 할인, 유상 수리 10% 할인(타이어 제외) 등 다양한 혜택과 사고 수리 지원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에는 사고수리 지원 서비스를 확대했다. 무상견인과 무상보증, 자체 렌터카 지원 서비스까지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봄철 장거리 주행 전, 전문가에게 차량 점검을 받아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포드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