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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공차, '딸기 신메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잔 판매 돌파

딸기 신메뉴 4종/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는 지난달 선보인 딸기 신메뉴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차는 지난 1월 '딸기 품은 밀크티',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 '딸기 품은 패션후르츠 티'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던 공차의 딸기 시즌 메뉴는 일 평균 15시간의 운영시간을 기준으로 '2초에 1잔'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선보인 시즌 한정 딸기 신메뉴는 자체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126% 이상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100만 잔 판매 달성일도 일주일 앞당겼다.

딸기 신메뉴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제품은 딸기 품은 밀크티로, 얼그레이 티를 넣은 딸기 밀크티에 큼직한 딸기 슬라이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다음으로 판매율이 높은 제품은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로 딸기와 치즈폼이 조화를 이룬다.

구매 고객층을 살펴보면 여성 87%, 남성 12.8%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여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비율은 20대 50.3%, 10대 21.8%, 30대 13.7%, 40대 11.6% 순으로 1020 고객이 72.1%를 차지했다. 이는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새로운 메뉴가 1020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공차의 얼그레이 티와 딸기 조합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는 메뉴로 인식돼 매년 자체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밌는 조합이 가능한 공차만의 특장점을 살린 메뉴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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