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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SK엔카닷컴, 신차가 중고차나오기까지 평균 44일…아우디 A6 6일만에

/SK엔카닷컴



신차가 중고차로 나오기까지 44일 가량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SK엔카닷컴은 지난해 국내 출시 차량 매물 등록일을 조사한 결과, 출시 후 평균 44일 후부터 첫 중고차 매물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SK엔카닷컴은 지난해 새로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 매물을 대상으로 SK엔카닷컴 홈페이지에 첫 중고차 매물이 등록된 시간을 확인했다.

국산차가 훨씬 빨랐다. 출시 후 평균 31일만 지나면 매물이 등록됐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쏘나타 DN8이 출시 8일만에 중고차로 등록됐으며, 르노삼성 더 뉴 QM6(9일)와 현대차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10일),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13일) 등이 일찌감치 매물로 나왔다.

수입차는 평균 57일로 매물로 등록되는 기간이 국산차보다 훨씬 길었다. 단 차종별로는 아우디 A6가 6일만에 중고차 매물로 등록돼 전체에서 가장 빨랐고, 포드 익스플로러(7일),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8일) 등 급하게 매물이 올라왔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출시한 인기 모델의 경우 신차를 구매하더라도 실제 소비자가 차를 받기까지 수개월 이상 대기 기간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중고차의 경우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기 기간 없이 바로 차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신차 출시 후 중고차 시장을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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